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대검찰청에서 진상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공소장 공개 파문과 관련해 여러 법익이 침해됐다고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br /> <br />다만, 당사자 징계에 대해선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br /> <br />출근길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br /> <br />[박범계 / 법무부 장관] <br />(혹시 밝혀지면 그 사람에 대한 징계도 검토하시나요?) <br />섣불리 뭐라고 단정할 수는 없는 거죠. 일단 진상을 밝혀내는 게 중요하죠. 기소된 피고인이라도 공정하게 재판받을 권리라는 이익이 있고요. 개인 정보와 같은 보호해야 할 가치가 있는 것이고, 또 한편으로는 수사 기밀과 같은 보호 법익이 또 있어요. 그걸 통칭해서 침해된 게 아니냐는 의혹을 갖고 있습니다. <br /> <br />우철희 [woo72@ytn.co.kr] <br /> <br />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517100903661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