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1일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이 양국의 백신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문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백신 접종을 차질없이 시행해 일상회복 시기를 조금이라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이번 방미를 백신 협력을 강화하고, 백신 생산의 글로벌 허브로 나아가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오는 21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서는 대북 문제 등과 함께 양국 간 백신 파트너십 논의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517153234276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