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해 방역 당국이 철저한 일상에서 방역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br /> <br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매일 5백 명대 후반의 지역 발생 확진자가 나오고, 변이 바이러스 사례도 늘고 있어서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진단했습니다. <br /> <br />정 본부장은 또 "가족과 지인 등을 통한 감염이 계속되는 지금은 일상생활 속의 방역 관리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방역 당국 역시 긴장 속에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지난 9일부터 1주일 동안 '지역 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590.9명으로, 직전 주의 565.3명보다 25.6명, 4.5% 증가했습니다. <br /> <br />또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의 비율 역시 최근 몇 주간 각각 27.4%, 25.9%, 28.8%로 늘어나면서 다시 3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br /> <br />이승훈 [shoonyi@ytn.co.kr] <br />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517170442566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