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의 제32대 대통령인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뜻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기념관을 찾아 한국판 뉴딜 정책 추진 의지를 다졌습니다. <br /> <br />문 대통령은 현지시각 20일 오전,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 방미 두 번째 일정으로 루스벨트 대통령 기념관을 찾아 후손들의 안내를 받으며 기념관을 둘러봤습니다. <br /> <br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루스벨트 대통령은 대공황으로 가장 어려운 시기를 부흥의 시기로 이끌었다며, 코로나19 위기로 비슷한 위기를 겪는 상황에서 루스벨트 대통령의 정책을 본받아 한국판 뉴딜을 펼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br /> <br />또 앞서 대선 때 루스벨트 대통령을 롤모델로 제시했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앞서 문 대통령은 여러 차례 경제 대공황 시기에 위기를 극복했던 루스벨트 대통령을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꼽기도 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521001028693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