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자가검사키트→PCR 검사로 확진자 27명 파악<br /><br />서울에서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한 코로나19 확진자 파악 사례가 나왔습니다.<br /><br />서울시는 지난주 자가검사키트로 양성 결과를 확인한 뒤 방역 당국 검사를 거쳐 확진된 일반인이 27명 있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자가검사키트 시범 사업이 진행 중인 콜센터와 물류센터에선 첫째 주에 1만3천여명이 참여해 전원 음성이 나왔습니다.<br /><br />시는 다음달 18일까지 시범 사업을 벌인 결과를 토대로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