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미국이 한국군을 위해 제공하겠다고 밝힌 55만 명분의 코로나19 백신은 보건당국과 협의해 사용 방안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부승찬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아직 백신 종류는 결정이 안됐으며, 우리 장병이 맞고 남는 물량이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앞서 바이든 미 대통령은 그제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군과 미군의 모두의 안녕을 위해 55만 명분의 백신을 한국군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524113139623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