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당 대표로 이른바 '0선·초선'으로 불리는 신진 주자들을 공개 지지했습니다. <br /> <br />오 시장은 자신의 SNS에서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김웅·김은혜 의원과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지난 22일 열었던 토론회를 언급하며 격식 파괴와 탈권위적 비전을 접했고 당의 밝은 미래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이번 당 대표는 경륜과 안정감이 있는 대선후보와 호흡을 맞춰 상호 보완하고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하는 만큼 대중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는 유쾌한 반란의 주인공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이 전 최고위원은 자신의 SNS에 오 시장의 글을 공유하면서 좋은 성과를 내서 첫날부터 능숙하게 당을 개혁해내겠다고 자신했습니다. <br /> <br />박서경 [psk@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524100519860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