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한반도·양안관계 평화적 해결은 같은 성격"<br /><br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한미 정상회담에서 대만 문제가 언급돼 중국이 반발하는 것과 관련해 한반도 문제를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원칙과 양안관계 문제의 평화적 해결 원칙은 사실 같은 성격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정 장관은 KBS에 출연해 "중국도 우리 정부의 이런 입장을 이해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정 장관은 대만 해협의 평화와 안정이 역내 평화에 중요하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라며 이런 사실이 한미 공동성명에 일반적인 내용으로 표현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