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오늘 일부 부대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희망 여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강요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부승찬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백신 접종은 강제성은 띠고 있지 않고, 사실관계가 드러날 경우에는 합당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육군 3사단 예하 소속이라고 밝힌 한 병사는 어제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서 부대 간부가 병사들의 접종 희망 여부를 조사하면서 접종을 강요하고, 접종을 안 하면 불이익을 주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527115729489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