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영화를 만들어 출품하는 '5·18 3분 영화제' 대상은 이홍래 감독의 '박쥐'에 돌아갔습니다. <br /> <br />'박쥐'는 아파트 지하 기계실에 박쥐가 출몰한다는 신고를 둘러싼 이야기로, 실체 없는 권력을 독창적으로 풍자했습니다. <br /> <br />올해로 2회째 열린 '5·18 3분 영화제'는 스마트폰과 디지털 시대에 맞게 누구나 쉽게 영상을 만들어서 5·18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br /> <br />올해 수상작 17편과 경쟁작, 미얀마 특별섹션 영화는 '씨네허브'에서 온라인으로 상영됩니다. <br /> <br />김혜은 [henism@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10527153948879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