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권 도전을 공식화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을 적극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아니냐는 뜻을 밝혔습니다. <br /> <br />이 의원은 오늘 YTN 방송에 출연해 최근 세계적인 반도체, 백신, 기술 전쟁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기회를 놓치지 말고 앞으로 나가자는 의미로 이 부회장의 사면도 검토해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하지만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 문제에 대해서는 두 사람이 사과를 하지 않았던 데다 사면을 한다고 국민 통합이 되겠느냐며 부정적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우리나라의 통합을 위해 대통령의 권력을 나눌 필요가 있고,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기 위해 시대교체, 세대교체, 선수교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김주영 [kimjy081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528165713091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