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8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처음으로 국빈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아프리카에 코로나19 백신을 수백만 회분 제공하고 남아공 등의 백신 개발 역량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마크롱 대통령은 남아공과 인도가 세계무역기구, WTO에서 팬데믹 동안 코로나19 백신 등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한시적으로 면제하자고 로비하는 것과 관련해 "나는 전적으로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이 이끄는 싸움을 응원한다"면서 "우리는 가급적 빨리 생산할 것이고 어떤 지재권 장애도 없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그는 아프리카 자체적으로 백신을 생산하는 것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치우는 것을 지지한다면서 다만 당면한 우선 사항은 백신 공급을 늘리는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10529043206727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