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린 환경 분야 다자회의인 'P4G 서울 정상회의' 이틀째를 맞아 오늘은 분야별 토론과 정상 토론에 이어 서울 선언문을 채택하고 막을 내립니다. <br /> <br />문 대통령은 오늘 밤 10시부터 화상 회의 방식으로 각국 정상과 고위급 인사, 국제기구 수장 등 10여 명이 참여하는 '정상 토론 세션'을 직접 주재합니다. <br /> <br />토론 세션에는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와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등이 참여해 녹색 회복과 탄소 중립, 민간 협력 등 3가지 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br /> <br />이후 밤 11시부터는 폐회식과 함께 이번 회의의 결과물인 서울선언문을 채택합니다. <br /> <br />서울선언문에는 코로나19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지원 필요성, 파리기후변화 협약 이행, 지속 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 노력, 해양오염문제에 대한 강한 해결 의지가 담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br /> <br />백종규 [jongkyu87@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531221359869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