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는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미국 상원의원 대표단과 서울 종로구 총리 공관에서 만찬을 함께 하고, 미국 내 한국 기업의 경영 활동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br /> <br />김 총리는 민주당 크리스 쿤스 의원과 공화당 댄 설리번 의원 등 3명의 미국 상원의원 대표단과의 만남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이 경제협력을 확대하기로 한 것을 거론하면서 포괄적 한미관계 발전을 위한 미국 의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br /> <br />이에 대해 미국 상원 대표단은 코로나19 확산 초기 한국의 방역 물자 지원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도착한 미국 백신이 한국 국민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605230740687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