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8월 한미연합훈련 최대한 유연하게 조율해야"<br /><br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한미연합훈련이 어떤 경우라도 한반도에 긴장을 추가로 고조시키는 형태로 작용하길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br /><br />이 장관은 오늘(6일) KBS1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정부는 최대한 유연하게 훈련에 대한 정책적 조율 과정을 가져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br /><br />그러면서 대화재개를 위해 제재 유연화 조치를 촉매제로 활용해보면 어떨까 한다며, 비핵화 진척에 따른 철도·도로 등 인프라 부문의 제재 완화를 예로 들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