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광주에서 발생한 건물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br /> <br />전 장관은 어젯밤 11시 반쯤 현장에서 광주 소방안전본부장으로부터 수습 상황을 보고받고 소방과 경찰, 지자체는 가능한 장비와 인력을 모두 동원해 끝까지 인명 구조에 철저를 기하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br /> <br />또 사상자 신원을 신속하게 파악해 가족들에게 세부 사항을 알리고 각 피해 가족에게는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이어 사고 원인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행안부도 관계부처와 함께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행안부는 현장에 상황관리관을 파견하고 청와대, 행안부, 소방청, 경찰청 등 관계기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사고 수습을 하고 있습니다. <br /> <br />나연수 [ysna@ytn.co.kr] <br /> <br />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610013242685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