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 칠갑산 저수지에서 남성 시신 떠올라 <br />허리 부분에 0.5㎝ 두께 쇠줄 묶인 채 발견 <br />인근에 주소 둔 50대…"10여 년 전 마을 떠나" <br />"신발 벗겨진 상태"…일대에서 유류품 수색 작업<br /><br /> <br />충남 칠갑산에 있는 한 저수지에서 쇠줄에 묶여 숨진 채 발견된 남성. <br /> <br />10여 전 인근 마을을 떠났던 주민으로 밝혀졌는데요. <br /> <br />경찰이 범죄 연관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이문석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잠수대원들이 저수지에서 수색작업을 벌입니다. <br /> <br />하루 전 남성 시신 한 구가 떠오른 곳입니다. <br /> <br />인근에 있던 광케이블 작업자가 시신을 발견하고 신고했습니다. <br /> <br />수상하게도 시신 허리 부분에 0.5cm 두께 쇠줄이 감겨있었습니다. <br /> <br />철사 여러 개를 꼬아 만든 줄이었습니다. <br /> <br />경찰은 혹시나 철삿줄이 다른 물체에 묶여 있었는지 물속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br /> <br />시신이 크게 부패한 상태여서 경찰은 신원파악에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br /> <br />어렵게 지문을 분석한 결과, 인근에 주소를 둔 50대 남성으로 확인됐습니다. <br /> <br />경찰은 숨진 남성이 10여 년 전 마을을 떠났다는 주민들 말을 참고로 사망 경위 파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br /> <br />특히 내의와 셔츠는 입고 있었는데 신발은 벗겨진 상태라 일대에서 유류품 찾는 작업도 벌이고 있습니다. <br /> <br />오래전 마을을 떠났다가 쇠줄에 묶인 채 발견된 남성. <br /> <br />전담반을 꾸린 경찰은, 죽음의 비밀을 풀 단서를 찾기 위해 곧 시신을 부검할 예정입니다. <br /> <br />YTN 이문석[mslee2@ytn.co.kr]입니다. <br /> <br />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614161713312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