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스트리아의 힘은 분단의 위기를 극복한 중립국이라는 것에 있다며 이제는 우리 차례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오스트리아를 국빈방문한 뒤 스페인으로 떠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생각보다 세계에서 훨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우리는 선도국가, 평화의 한반도를 만들어 세계사에 새로운 시작을 알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또 우리 국민들은 충분한 자격이 있고 해낼 능력이 있다면서 다뉴브 강이 낳은 오스트리아의 정치와 과학, 인문과 예술의 성취도 훌륭하지만, 한강이 이룬 기적의 역사 역시 이에 못지않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우리와 오스트리아의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는 점을 소개하며 성의를 다해 우리 대표단을 맞아 준 오스트리아 판 데어 벨렌 대통령과 쿠르츠 총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615221133097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