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지난 3일부터 2주 동안 일정으로 진행된 성폭력 특별신고 기간에 모두 54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어제 정례브리핑에서 접수된 54건의 피해 가운데 수사로 넘길 것들을 정리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국방부는 앞서 신고 기간이 2주간으로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오늘부터 이달 30일까지 신고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br /> <br />성폭력 범죄 피해를 직접 겪었거나 목격한 경우, 피해자로부터 전해 들은 사실이 있는 장병과 군무원은 이메일 등으로 신고하면 됩니다. <br /> <br />김문경 [mkkim@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618071257069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