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메시지에 "실용적 접근 추구…한국과 긴밀협의"<br /><br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대미 메시지와 관련해 "조 바이든 정부의 대북정책은 북한과의 외교에 열려있고 실용적 접근법을 추구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4월 대북정책 검토를 마친 이후 '실용적이고 외교적인 접근'을 강조하면서 북한에 대화를 촉구해온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것입니다.<br /><br />이 당국자는 성 김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의 방한을 거론하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목표를 위해 한국, 일본 등 동맹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계속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