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회 관련 집단감염 ’알파 변이바이러스’로 확인 <br />지난 20일 첫 확진 뒤 대전·세종에서 누적 68명 감염 <br />지하 1층 예배당·7층 세미나실 등 7곳에서 바이러스 검출 <br />바이러스 오염 환경에서 소모임·식사 등 방역 수칙 위반<br /><br /> <br />대전에서 교회 관련 집단감염이 크게 확산하며 누적 확진자가 6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br /> <br />특히 이번 사례가 감염 속도가 빠른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거로 확인되자, 대전시는 확산세를 막기 위해 '사회적거리두기 강화'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br /> <br />이문석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대전 교회 관련 집단감염은 '알파 변이바이러스'로 확인됐습니다. <br /> <br />일반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감염 속도가 1.5배 빠른 거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그래서인지 해외에서 입국한 교인이 지난 20일 처음 양성판정을 받은 뒤 무더기 확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교회 지하 1층 예배당 교단과 에어컨 필터, 지상 7층 세미나실 의자 등 내부 곳곳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br /> <br />이런 환경에서 교인들이 몰래 소모임을 열고 내부 식당에서 같이 식사하는 등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r /> <br />특히 방역 당국은 역학 관계가 확인된 선교회가 교육 장소이자 해외 파견 관문 역할을 한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br /> <br />[정해교 / 대전시 보건복지국장 : 많은 분이 여기서 교육을 받고 해외 선교활동을 간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지역사회 확산이 안 되게 막을 필요가 있다….] <br /> <br />교회발 집단감염에 지인 식사 모임 등을 매개로 한 연쇄감염 등이 줄 잇는 상황. <br /> <br />대전시는 결국, 사회적거리두기 조정 카드를 꺼냈습니다. <br /> <br />단계는 1.5단계 그대로지만, 방역 수칙을 강화했습니다. <br /> <br />특히 유흥시설과 노래방,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은 밤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 운영이 금지됩니다. <br /> <br />[허태정 / 대전시장 : 7월 1일 전면적으로 새롭게 적용되는 방역 수칙에 대전시도 함께하기 위해서는 이번 한 주간 우리가 어려움을 감내해야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1주일간 노력에도 감염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을 경우 대전시의 강화된 방역 조치는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큽니다. <br /> <br />YTN 이문석[mslee2@ytn.co.kr]입니다. <br /> <br />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623180648427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