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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시점"→"연내" ...기준금리 인상 빨라지나? / YTN

2021-06-24 2 Dailymotion

아직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가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한국은행이 금리 인상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br /> <br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이번에는 '연내'라고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br /> <br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그동안 여러차례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연내라고 구체적으로 처음 언급했습니다. <br /> <br />[이주열 / 한국은행 총재 : 현재의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연내 적절한 시점부터 질서 있게 정상화해 나가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br /> <br />이 총재는 지난 11일 한은 창립 71주년 기념사에서 완화적 통화정책을 향후 '적절한 시점'부터 질서있게 정상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지만 이번에는 구체적으로 금리 인상 시기를 '연내'라고 밝힌 것입니다. <br /> <br />이 총재는 현 상황에서 기준금리를 한두 번 올린다고 해도 통화정책이 완화적이라고 밝혀 현재의 기준금리가 비정상적으로 낮은 것으로 보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br /> <br />이에 따라 한은 주변에서는 오는 10월 기준금리 0.25% 포인트 인상이 단행되고 내년 1월 또는 2월에 추가로 0.25% 포인트 인상이 뒤따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br /> <br />지난달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상당수 위원들이 현재 이례적으로 낮은 기준금리를 점진적으로 정상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br /> <br />지난해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자 한국은행은 지난해 3월 기준금리를 1.25%에서 0.75%로 내렸고 다시 지난해 5월 사상 최저인 0.5%로 인하해 이후 이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br /> <br />하지만 금리가 1% 인상될 경우 이자 부담이 12조 원 추가되는 것으로 나타나 서민들은 서둘러 가계부채 축소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YTN 박병한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10624184809889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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