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대중문화 공연 관객 제한을 100명 이하에서 4천 명까지 완화한 가운데, 오늘(26일) 처음으로 대규모 대중문화 공연이 열립니다. <br /> <br />민트페이퍼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하루 관객 4천 명이 참석하는 야외 공연을 열 예정입니다. <br /> <br />야외에서 대규모 대중문화 공연이 열리는 건 1년 8개월 만입니다. <br /> <br />주최사 측은 QR 체크와 체온 측정 외에도, 10분 내로 결과 확인이 가능한 신속 항원키트를 통해 모든 관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br /> <br />또 관객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탠딩존 없이 4인 돗자리와 의자로 구성된 거리 두기 좌석제로 이뤄집니다. <br /> <br />오늘 공연에는 '데이먼스 이어', 정준일, 이하이, 폴킴 등이 무대에 오르고, 내일은 '엔플라잉', 소란 등이 나섭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10626015024786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