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붕괴현장에 치료견 투입…실종자 가족 위로<br /><br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사고로 실종된 가족을 기다리는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치료견들이 출동했습니다.<br /><br />사고 현장에서 활동 중인 재해구호단체는 피해자 가족들을 위해 아크바시 종인 7살 '탤'과 워커쿤하운드 종인 1살 '몰리'를 투입했습니다.<br /><br />이들 치료견은 미국 텍사스를 비롯해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 미국 안팎에서 달려온 실종자 가족들의 곁을 지키고, 눈을 마주치고, 함께 산책하면서 감정을 추스르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