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의 유족들까지 국정조사를 요구한 만큼 더는 미룰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배진교 원내대표는 국방부 조사단과 국방부 검찰단은 보여주기식 압수수색이나 늑장 수사로 제 식구 감싸기 바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또 수사 대상 주체가 수사를 하겠다고 나서는 상황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며, 부실 수사로 유족에게 두 번 상처 주는 군과 국방부에 더는 신뢰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배 원내대표는 야 4당은 국정조사와 특검 법안을 발의했다며 진상규명과 피해자 명예 회복을 위해 민주당의 조속한 결정을 촉구했습니다.<br /><br />YTN 최아영 (cay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629113323654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