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사무실 오물 투척 소동…경찰 수사<br /><br />광복회 일부 회원들이 광복회 사무실에 오물을 뿌리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br /><br />어제(28일) 오전 9시쯤 서울 영등포구 광복회관에서 일부 광복회 회원들이 회장실에 무단 침입해 오물을 뿌리고 기물을 파손했습니다.<br /><br />이들은 김원웅 광복회장 부모의 독립운동 경력에 문제를 제기하는 회원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관할 지구대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조만간 이들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