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조치에 대한 부담 없이 해외여행을 할 수 있는 첫 길이 열렸습니다. <br /> <br />국토교통부는 서울 중구에 있는 한 호텔에서 미국령 북마리아나제도의 수도인 사이판과 여행안전권역, 트래블 버블 시행 합의문 서명식을 열었습니다. <br /> <br />이번 서명식에는 황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과 랄프 토레스 북마리아나제도 주지사가 참석했습니다. <br /> <br />이번 협약에 따라 이르면 7월부터 백신 접종을 마무리한 관광객은 코로나19에 따른 격리조치 없이 상대 국가를 여행 목적으로 방문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br /><br />YTN 조태현 (chot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10630184211778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