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104명과 승무원 등 114명을 태우고 김포에서 제주로 오던 아시아나 여객기의 기장석 유리창 필름이 운항 중 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br /> <br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아시아나항공 OZ8967편 항공기 기장석의 유리창 필름이 깨졌습니다. <br /> <br />기장은 제주공항에 사고에 대비해 달라고 알렸고 항공기는 오후 4시 58분 제주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br /> <br />공항에는 만약을 대비해 제주공항 소방대가 출동하고 제주소방서 소방차도 공항 입구에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br /> <br />아시아나 항공 측은 유리가 금이 간 게 아니고 유리창 밖 필름이 깨진 것이라며 현재 항공기를 수리 중이고 국토부에서 사고 원인 조사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고재형 (jhko@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706232123816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