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합리적 이유 없이 입당을 늦춘다면 다소 환영받지 못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 대표는 최재형 전 원장 부친의 빈소 조문을 마치고 나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11월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했다는 인터뷰 내용을 전해 듣고는 자신은 뜻을 달리한다고 답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서울시장 재보선과 대선은 규모가 다르다면서, 대선 후보의 경우 단일화 국면이 길어지면 극적 효과보다 부정적 효과가 나타날 거라며 두 사람의 조속한 입당을 촉구했습니다.<br /><br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708183624604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