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모레부터 2주간 수도권에 적용되는 4단계 거리두기에 대해 국민이 또 견뎌야 할 고통을 생각하니 어깨가 한없이 무겁고 마음이 아리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윤 전 총장은 개인 SNS에 올린 글에서 조금만 더 참으면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걷는 날, 소상공인, 자영업자도 절망적 한계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날이 올 거라 생각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br /> <br />윤 전 총장은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고 정상에 다다르기 직전이 가장 힘들다면서 건강 관리에 유념하고, 정부는 코로나 사태 해결에 필요한 백신을 빠르게 수급해오길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710121824475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