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반쯤 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의 도장 1공장 지붕에서 40대 정 모 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br /> <br />사외 단기 공사업체 노동자인 정 씨는 25m 높이 철제 지붕 교체 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경찰은 사고 당시 정 씨가 안전띠를 매고 있었으나 날카로운 철제 지붕 가장자리에 줄이 끊어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이와 관련해 노조는 이번 중대재해는 회사의 안전관리 허점을 또다시 드러냈다며 안전보건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인철 (kimic@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713092706556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