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당론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김부겸 국무총리는 선별 지급에 대한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br /> <br />김 총리는 오늘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에서 이 어려운 시기에 소득이 줄지 않은 분까지 지원하는 것을 보통의 국민이 어떻게 보겠느냐는 관점에서 이 기준을 정했다고 답했습니다. <br /> <br />또 지급 대상 선별에 500억 원이 넘는 행정비용이 들어간다는 민주당 어기구 의원의 지적에 대해선 이는 선별지급이든 전 국민 지급이든 관계없이 들어가는 비용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보편지급이 옳으냐, 선별지급이 옳으냐는 논쟁은 조금 아닌 것 같다며 이 논쟁을 오래 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YTN 김태민 (tmkim@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715134933184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