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에 입당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어려운 가운데에도 국민의힘을 지켜온 당원과 한마음으로 당의 변혁과 궁극적 목표인 정권교체를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최 전 원장은 자녀 입양의 공통점이 있는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을 비롯한 당원들과 함께 부산 해운대 인근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하고, 기자들과 만나 당원의 말씀을 경청하고 같이 결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헌법 정신을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며 5·18 묘역을 참배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서는 윤 전 총장의 행동이나 자신의 발언 모두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는 행보라고 설명했습니다.<br /><br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717144817457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