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아이스하키부 소속 학생들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br /> <br />광운대 코로나19 대책위원회는 아이스하키부 학생 1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4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아직 정확한 전파 경로는 확인하지 못 했지만, 아이스하키부 내부에서 전파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또, 일부 확진자가 지난 15일 아이스링크장 라커룸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돼, 아이스링크장 전체를 소독하고 21일까지 휴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이어 확진자 가운데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도 있어서 기숙사 역시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승환 (k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718213324118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