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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노조 "서울시, 휴점 없는 선제검사로 방역 책임 떠넘겨" / YTN

2021-07-19 0 Dailymotion

백화점에서 일하는 협력 업체 노동자들이 서울시의 방역 정책을 비판하는 기자 회견을 열었습니다. <br /> <br />백화점면세점 판매 서비스 노동조합은 오늘(19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1인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가 백화점 방역 조치의 책임을 노동자들에게만 떠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앞서 서울시는 지난 16일부터 서울 시내 백화점 32곳의 노동자 12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선제 검사 행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br /> <br />노조 측은 대부분 협력 업체 소속인 백화점 노동자들의 경우 선제 검사를 위해 자신의 연차를 쓰고 있고, 일부 노동자들은 백화점 자체 격리 방침에 따라 7일 이상 연차를 소진하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또, 집단 감염이 속출하는 상황에서도 일부 백화점들은 오히려 연장 영업을 하고 있다며 행정 명령을 통해 선제검사를 위한 휴무일 제공과 영업시간을 단축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719133053035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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