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유력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청해부대 집단감염과 관련해 젊은이들의 희생을 당연시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윤 전 총장은 자신의 SNS에서 장병들이 목숨 걸고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만큼 정부도 이들을 보호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정부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신속한 치료로 장병들 모두가 건강을 회복하게 해야 하고 그것이 기본적 도리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윤 전 총장은 또, 자신은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에게 방역 최우선 순위를 부여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br /><br />YTN 박서경 (psk@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719150257504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