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승조원들의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와 관련해 군 당국이 안일한 부분은 없었는지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송 대표는 어제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군은 해외 파병부대 전반에 대한 점검과 재발방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백신을 해외에서 구매해 다시 해외로 반출하기 어렵다는 보고도 있었는데 파병부대에 대한 예외조항을 백신 도입과정에서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이 밖에 베트남에서 한국인 코로나19 확진자가 숨진 뒤, 사전 통보 없이 화장된 것에 대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외교당국은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습니다.<br /><br />YTN 김태민 (tmkim@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720052854657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