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이 한일 정상회담이 성사되지 않은 배경에 대해 소마 히로히사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의 발언이 상당히 큰 장애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한일, 한미일 연쇄 외교차관 회담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는 자리에서 밝힌 내용인데요. <br /> <br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br /> <br />[최종건 / 외교부 1차관] <br />상당히 의견접근이 있었으나 정상회담의 성과로 올릴 만큼 완결하지 않았다는 선에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소마 공사의 발언은 상당히 큰 장애요인으로 작용하였죠. 물론 그 발언의 본질은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였고요. 게다가 그것이 그들의 소위 속내를 드러낸 것이라면 큰 문제죠. 우리가 요구하였듯이 응당한 조치가 곧 있을 것이라고 믿고요, 그 부분은 좀 한 번 더 짚어봐야 할 문제가 있고 여러 사항을 좀 봐야 할 것 같아요.<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720135642558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