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추락하고 있는 꿩이라며,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경선 완주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이제 처가뿐만 아니라, 본인 의혹이 나오기 시작한 비상한 상황이라면서, 추락 속도가 급격해질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br /> <br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br /> <br />[추미애 / 전 법무부장관] <br />이미 윤석열 총장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꿩이 추락할 시기가 올 것이다 했더니 실제 추락 중이죠. 어디까지 추락할지 모르겠지만. 경선 판을 끝까지 뛰겠나.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 국민의힘도 그렇게 미리 준비하는 것 같고요. 꿩은 못 되더라도 닭이라도 얼른 잡아서 경선판에 올려 보겠다 그러는 것 같은데요? <br /> <br />용산 세무서장이 변호사를 소개했다든지 하는 여러 가지 본인의 의혹이 이제 제기되기 시작했어요. 좀 비상한 상황 아닌가. 그래서 급격히 추락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br /><br />YTN 차정윤 (jycha@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720184823596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