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구조팀, 김홍빈 대장 수색 작업 합류<br /><br />김홍빈 대장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에 파키스탄 육군 항공구조대에 이어 중국 구조팀까지 합류했습니다.<br /><br />외교부 관계자는 "전문 등산대원과 의료진이 포함된 중국 연합 구조팀이 사고 현장 인근 지역에 도착했다"며 "기상 상황이 호전되는 대로 구조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김 대장의 추락 위치가 중국 쪽 절벽일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외교부는 파키스탄과 중국 당국에 구조대 파견을 요청했습니다.<br /><br />파키스탄 육군 항공구조대 헬기 2대는 기상 악화로 인해 아직 현장으로 출발하지 못한 상태입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