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중국의 WHO 코로나 기원 조사 거부에 "매우 실망"<br /><br />미국 백악관은 세계보건기구, WHO가 제안한 코로나19 기원에 대한 2단계 조사 계획을 중국이 거부한 데 대해 "매우 실망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중국의 입장은 무책임하고, 솔직히 위험하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br /><br />그러면서 미국은 WHO의 2단계 계획을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WHO는 지난 16일 중국 당국에 투명성을 요구하면서 코로나 기원에 관한 2단계 조사 대상에 우한 실험실을 포함해야 한다고 밝혔으나 중국은 거부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