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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에도 한산한 해운대...인명 피해까지 / YTN

2021-07-25 11 Dailymotion

해운대 해수욕장, 높은 파도로 ’입수 금지’ <br />오늘 새벽 해운대에서 중학생 1명 사망·1명 실종 <br />경찰, 구조대, 어선 등 동원해 수색 중<br /><br /> <br />최근 비수도권 코로나19 감염 확산 세가 심각한 가운데 전국 주요 피서지는 1년 중 가장 많은 사람이 몰리는 기간에 들어갔습니다. <br /> <br />그런데 불볕더위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에서도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br /> <br />특히 '피서 1번지' 해운대에서는 오늘 인명 피해까지 있어서 더 한산하다고 합니다. <br /> <br />현장에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종호 기자! <br /> <br />앞서 중학생이 실종됐다는 소식을 전해주셨는데요. <br /> <br />혹시 발견됐습니까? <br /> <br />[기자] <br />아직 실종된 중학생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br /> <br />높은 파도로 입수가 금지된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지금도 수색 작업이 한창입니다. <br /> <br />해수욕장에는 마치 태풍이 상륙했을 때를 연상케 하는 큰 파도가 계속 일고 있습니다. <br /> <br />중학생이 있을 거라고 추정되는 곳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진행하지만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br /> <br />이렇다 보니 백사장을 거니는 피서객도 많지 않고 바다를 찾은 사람들도 대부분 파도를 잠시 보다가 떠나고 있습니다. <br /> <br />실종된 중학생은 다른 중학생 2명과 함께 오늘 새벽 2시쯤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br /> <br />함께 바다에 들어갔다가 파도에 휩쓸린 거로 추정됩니다. <br /> <br />1명은 가까스로 빠져나왔는데 2명은 그대로 사라졌습니다. <br /> <br />이때가 새벽 3시 40분쯤입니다. <br /> <br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이 가운데 1명을 새벽 5시 반쯤에 발견했는데 이미 숨진 뒤였고 나머지 한 명은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아 수색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br /> <br />높은 파도와 사고가 없었더라도 오늘 해운대해수욕장은 그리 붐비지 않았을 거로 보입니다. <br /> <br />본격적인 휴가철이 됐지만, 최근 해운대를 찾는 피서객이 예년과 다르게 많지 않아서입니다. <br /> <br />토요일인 어제 해운대구가 집계한 피서객 수가 3만 3천여 명입니다. <br /> <br />예전에 성수기 해운대 하면 언론을 장식한 '백만 피서 인파'라는 표현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br /> <br />눈대중으로 셈을 하던 시절 나왔던 집계인데 최근 과학적인 집계 방법을 동원하면서 약간 줄기는 했지만 코로나19 전인 지난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도 60만 명이 넘는 피서 인파가 몰렸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br /> <br />그런 2년 전과 비교하면 지금은 피서 인파가 엄청나게 줄었다... (중략)<br /><br />YTN 김종호 (hokim@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725121004949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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