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법사위 내준 것 제일 아쉬워…개혁 본격 추진"<br /><br />취임 100일을 맞은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21대 국회 후반기 법사위원장을 야당에 내준 게 가장 아쉽다는 소회를 밝혔습니다.<br /><br />윤 원내대표는 오늘(25일) 기자간담회에서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송구하다"며 일하는 국회를 만들려면 여당이 법사위, 야당이 예결위를 맡아야 한다는 생각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어 "의회 독재, 폭주라는 말이 부담스러워 적극 추진하지 못한 언론, 검찰개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코로나로 부도를 냈거나 신용불량에 빠진 경우 회생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