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장관, 남북 통신선 복구된 날 "북한과 대화 열려있다"<br /><br />미국 국방장관은 남북이 연락채널을 복원한 것과 관련해 북한과의 대화에 열려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br /><br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오스틴 장관은 국제전략문제연구소 행사의 공개 연설 후, 북핵 위협에 맞서 한미일 3국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br /><br />그러면서 한반도의 핵 위험에 대한 중대한 결의 시행을 포함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다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유엔 차원의 대북제재 이행 필요성도 재확인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