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형 해킹 속출에 핵심 인프라 사이버안보 강화 지시<br /><br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핵심 인프라 시설에 대한 사이버안보 강화를 지시했습니다.<br /><br />현지시간 28일 바이든 대통령은 전력과 교통, 급수 같은 핵심 인프라 시설과 관련해 관련 부처가 사이버 안보상 수행목표를 설정하고 민간과 협력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br /><br />또 행정부 차원에서 강제성은 없지만, 민간기업의 참여를 독려한다는 방침입니다.<br /><br />바이든 대통령은 미 최대 송유관 회사를 비롯해 각종 기업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해킹 사건 이후 사이버안보 강화의 고삐를 당기고 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