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이 이른바 '드루킹 사건'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며 청와대 앞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br /> <br />정 의원은 오늘(29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하고, 문 대통령은 침묵을 그만두고 국민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오늘 시위 현장에는 지난 대선 당시 여론조작 피해를 주장해 온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도 방문해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br /> <br />안 대표는 문 대통령의 사과와 함께 차기 대선을 앞두고 사건의 몸통을 밝히기 위한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며, 범야권 대선 주자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br /><br />YTN 부장원 (boojw1@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729100103336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