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48억·기모란 26억…고위공직자 재산신고<br /><br />지난 4월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각각 48억7천여만원, 42억3천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br /><br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관보를 통해 오 시장 등 전·현직 고위공직자 105명의 재산 등록사항을 공개했습니다.<br /><br />관보에 따르면 지난 4월 임명된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의 재산은 26억2천여만원으로 나타났고, 같은 시기 임명된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16억9천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br /><br />현직 고위공직자 중에는 박종승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장의 재산이 62억3천여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