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200명대 예상"…27일째 1천명대<br /><br />[앵커]<br /><br />오늘(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200명대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br /><br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 효과로 다소 줄었지만 1,000명대 확진자 발생은 27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br /><br />자세한 내용 보도국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br /><br />김장현 기자.<br /><br />[기자]<br /><br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가 어제(1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59명입니다.<br /><br />하루 전 같은 시간에 집계된 1,379명보다 220명 적은 수치인데요.<br /><br />휴일 검사 건수가 대폭 감소한 데 따른 영향으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br /><br />오늘(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200명대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데, 신규 확진자 수는 27일째 1천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br /><br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757명으로 전체의 65.3%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이 402명으로 34.7%를 기록했습니다.<br /><br />수도권의 확산세가 정체된 모습이지만 최근에는 비수도권에서 환자가 늘어나며 전국적으로 퍼져나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br /><br />휴가철을 맞아 비수도권으로의 이동이 급증한데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이어지며 4차 유행이 지속되고 있습니다.<br /><br />한 명의 확진자가 몇 명을 더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가 비수도권 전 지역에서 1을 넘었습니다.<br /><br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최고 수위인 4단계로 격상된 지 3주가 지났지만 환자 감소세가 나타나지 않고 있어 방역당국의 고심이 커지고 있는데요.<br /><br />감염병 전문가들은 확산세를 꺾으려면 수도권 4단계 연장은 물론 더 강력한 추가 방역 대책도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br /><br />이에 당국은 오는 8일 끝나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의 연장 여부를 놓고 검토에 들어갔는데, 이번 주에도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 4단계 연장 외에 추가 방역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br /><br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