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유효기간 지난 식자재 사용…"징계·재발 방지"<br /><br />서울의 한 맥도날드 점포에서 자체 유효기간이 지난 식자재를 날짜 스티커를 덧붙이는 방법으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br /><br />한국맥도날드는 해당 직원의 잘못된 판단으로 빚어진 일로 본사의 지시는 없었다며, 해당 직원은 인사위원회를 거쳐 징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한국맥도날드는 재발 방지를 위해 유효기간 준수, 식품안전 강화 지침 전달·교육, 매장 원재료 점검 제도 강화 등의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