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비하' 소마 日총괄공사 후임에 구마가이<br /><br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귀국 명령이 내려진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 후임에 구마가이 나오키 공사가 임명됐습니다.<br /><br />주한일본대사관은 "최근 신임 정무공사로 부임한 구마가이 공사가, 공석이 된 총괄공사를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br /><br />구마가이 공사는 그제(3일) 외교부를 찾아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외교부 당국자들과 인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앞서 일본 외무성은 지난 1일 소마 공사에게 귀국을 명령했으며, 소마 공사는 귀국 준비 등을 마치는 대로 떠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